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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나란히 호주오픈 16강행…상금 7억 6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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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1-19 12:03 1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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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나란히 호주오픈 16강행…상금 7억 6000만원 확보


가엘 몽피스(41위·프랑스)와 엘리나 스비톨리나(27위·우크라이나) 부부가 나란히 호주오픈 테니스(총상금 9650만 호주 달러·약 875억원) 단식 16강에 올랐다.


몽피스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를 3-1(3-6 7-5 7-6<7-1> 6-4)로 꺾었다.


스비톨리나는 이어 열린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를 2-1(2-6 6-4 6-0)로 눌렀다.


몽피스와 스비톨리나 부부는 각각 16강 진출 상금으로 42만 호주 달러(3억 8000만원)를 확보했다. 합계 7억 6000만원이다.


2021년 결혼한 몽피스와 스비톨리나는 딸 하나를 둔 부부다. 


몽피스는 벤 셸턴(20위·미국), 스비톨리나는 대니엘 콜린스(11위)-매디슨 키스(14위·이상 미국) 경기 승자와 4회전에서 격돌한다.


김희웅 기자

김희웅([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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